몇 십년 넘게 찾는 곳이에요. 지금까지도 맛이 변하지 않아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먹으러 올 거에요!

센터 거리에 있을 때부터 맛이 변하지 않아 만족해요.
양도 변함없이 그대로라 정말 좋아요.

저는 현재 히로시마에 거주 중인데, 고베에서 태어나 고베에서 학교를 다녔고 고베에서 졸업했기 때문에 이 가게의 돈가스를 정말 좋아해요.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은 꼭 생각이 나서 그 때마다 오노미치에 있는 친구를 데리고 먹으러 옵니다.
옛날부터 변함없이 정말 맛있게 먹고 있어요.

고기, 새우가스가 건강을 생각한 메뉴라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야채도 듬뿍 들어가 있고.

항상 배려를 많이 해주십니다.
예전의 맛이 조금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라 매우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 무사시의 돈가스를 매우 좋아합니다.
가족이 함께 고베를 방문해 점심식사를 먹을 때는 무조건 무사시로 가요.

센터 거리에 가게가 자리잡고 있던 예전 모습이 떠오릅니다.
고베를 떠나보니 '고베가 얼마나 좋았는지'를 새삼 느껴요. 한 달에 한 번 고베를 다녀오며 즐거움이 늘었습니다.

1. 안심가스　
   －　부드럽고 맛있었음. 튀김옷이 바삭바삭했어요.
2. 새우 표고　
   －　표고버섯이 촉촉했습니다.
3. 표고버섯만 들어간 메뉴가 있어도 괜찮겠구나 싶었습니다.
4. 된장국은 무로 만든 건가? 심플해서 위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젊은 시절 영업사원으로 고베 시에 출장을 갔을 때부터 무사시의 돈가스를 먹을 것을 기대하며 고베를 방문했습니다.
그 후로 55년...... 번성한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장소가 바뀌는 바람에 찾느라 좀 헤맸습니다.
겨우 다른 가게에 물어 도착했어요.
예전과 변함없이 '맛있다!'며 남편도 절찬한 맛이었습니다.
나중에 시집간 딸아이 가족을 데리고 다시 올게요.